2021. 1. 14.
2019 벚꽃과 후지산 테마여행 - 시라이토노다키(白糸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를 떠나 부근에 있는 시라이토노다끼(白糸の滝)를 향해 달린지 15분여 걸려 폭포에 도착했다. ▲진바노다끼(陣馬の滝) - 시라이토노다키(白糸の滝)(7 Km, 15분 소요) 바로 보이는 큰 주차장에 들어가니 유료주차장이라 길 건너편의 작은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런데 폭포로 내려가는 곳 앞에는 대형 무료 주차장이 있었다. 한참 성수기때에나 유료 주차장에 들어가지 그냥 무료주차장에 주차 하면 된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말 그대로 흰실의 폭포(白糸の滝)가 눈앞에 펼쳐졌다. 폭포에서 물방울이 제법 날라와서 보슬비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아쉽게도 해가 많이 떠서 폭포 왼쪽의 가장 강한 물줄기에는 빛이 들어와 있었다. 여기에 더 일찍 도착했어야 되는데 아쉽다. 왜냐하면 빛이 차 있는쪽과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