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9.
2014 샹그리라를 찾아서 6, 송찬린스(松贊林寺)
칼 박물관을 나와 다시 길을 나선다. 한참을 달려 어느 주차장에 차를 세우더니 우리를 큰 건물 안으로 안내한다. 여기에서 입장료를 내는 건가? 셔틀버스로 갈아타라 한다. 어디로 가는지 모른채 셔틀버스를 타고 언덕을 넘자 샹그리라(香格里拉)의 숭찬린스(松贊林寺)가 눈앞에 펼쳐진다. 숭찬린스(松贊林寺) 앞에 갈 때도 일반 차량은 진입하지 못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야만 한다. 숭찬린스(松贊林寺)는 중국 티벳 라마불교의 본산지라 하는데 달라이라마 5세 때 세워진 절이라 한다. ▲후타오샤(虎渡峽) 식당 - 숭찬린스(松讚林寺) 이동경로(99Km, 4시간 44분 소요) 숭찬린스(松贊林寺) 입구에서 가이드가 경건하게 경내를 돌아보라며 절에 들어갈 때 절대로 아래의 문지방을 밟지 말라 한다. 입구에 관광객들이 어느정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