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9.
2017 과테말라 여행기 6, 안티구아(Antigua)에서 란킨(Lanquin)으로
2017년 2월 17일 금 (12일차) 호텔 옥상의 식당에서 숙박비에 포함된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식사 메뉴가 다 똑같은 걸 제공하는게 아니고 메뉴중에 골라서 주문을 하면 되는데 일행이 한꺼번에 몰려서 그런지 음식 하나 나오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 그래 여기는 한국이 아니니까....느긋하게 기다려야지 하며 기다리는데 인내심이 바닥날 쯤 음식이 나왔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야외에서 식사해보는게 얼마만인지... ▲호텔 주변 ▲3가지 메뉴 ▲아침 식사 오늘은 란낀(Lanquin)이라는 시골동네로 하루종일 이동하는 날이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버스에 올랐다. 버스는 빠나하첼에서 우리를 태우고 왔던 미니버스, 우리와 함께 과테말라 국경까지 계속 이동할거라 한다. 8:30 출발,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