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8.
2017 쿠바 여행기 16, 쿠바 아바나(Habana)에서 Mexico Cancun으로
2017년 3월 5일 일요일 (28일차) 어젯밤에 맥주를 제법 마셔서 몸이 피곤하다. 오늘은 Cuba를 떠나 Mexico Cancun으로 가는 Cuba의 마지막 날이다. 11:30에 호텔 로비로 집합이다. ▲호텔 (Gran Caribe Hotel Habana Riviera)방에서 보이는 카리브해 전망 식사하러 1층으로 가려고 하니 아직도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다. 어젯밤에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었는데 아직 고장난 엘리베이터를 고치지 않았다. 그나마 화물 엥리베이터라도 운행하는 것이 다행이다. 이게 꾸바(Cuba)의 현실이다. 4성급 호텔이 이 정도니 다른데는 어떨지 짐작이 간다. 지하의 식당에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는데 아침부터 기타와 드럼을 들고온 밴드가 나타나 음악을 들려준다. Cuba의 음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