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2.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55, 남아공 스텔렌보쉬(Stellenbosch)에서 케일던 온천(Caledon Spa) 으로
스텔렌보쉬(Stellrenbosch) 민속 박물관(Village Museum) 을 떠나 온천(Spa)이 있다는 케일던(Caledon)으로 향했다. 날씨는 화창하고 좋았다. 현지 가이드가 가는 도중에 있는 와인 가게에 들리면 어떻겠냐?고 묻는다. 바쁠 것 없는 여행객들이라 대 찬성이다. 문제는 남아공 돈이 없어서 거지나 마찬가지란 것. 한참을 달려 어느 가게앞 주차장에 들어간다. 무슨 어린이 놀이터 같기도 하고 겉으로 봐선 정체를 알 수 없는 곳이다. 일단 가게안에 들어가니 꿀, 잼등 남아공 농산품이 매장에 잔뜩 진열 되어 있었고 바로 옆에는 와인이 엄청 큰 규모로 진열 되어 있었다. 다들 돈이 없으니 그냥 구경만 한다. ▲농산품 가게앞 ▲농산품 가게앞 ▲농산품 가게앞 1974년산 와인을 구경하다 현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