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3.
2014 미얀마여행기, 냥쉐(Nyaung Shwe) 파웅도우 (Phaung Daw Phaya)사원
파웅도우 (Phaung Daw Phaya)사원이 있는 맞은편의 수상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야채+밥을 시켰는데 여태까지 먹어본 미얀마 음식중 제일 탁월한 선택이었다. 맥주 한병 시켜서 갈증을 해소한다. ▲계란 볶음밥 - 일행의 주문 ▲야채덮밥 점심먹고 다리를 건너 파웅도우 (Phaung Daw Phaya)사원 구경을 한 후 다시 인레호수(Inle Lake) 투어를 나섰다. ▲파웅도우 (Phaung Daw Phaya)사원 ▲손 흔들어주던 스님 미얀마 잎담배를 만드는 공방에 들렀다. 아낙들과 젊은 아가씨들이 나뭇잎에 담배재료를 말라서 담배를 만들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하고 얼마나 받는지 궁금하다. 이런 일자리라도 있으면 다행일지도 모른다. 주인아주머니인듯 담배 한개비를 주며 피워보란다. 담배를 피워보니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