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8.
2017 쿠바 여행기 13, 쿠바 뜨리니다드(Trinidad) 안콘해변(Playa de Ancón)
안콘해변(Playa de Ancón)으로 일몰 보러 나섰다. 집 앞에 어제 우리를 안내했던 주인집 청년이 애기를 보고 있어 '아들이냐?' 물어보니 '조카'라 한다. ▲Casa 주인 청년과 조카 ▲귀여운 애기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하얀색으로 치장한 멋쟁이 쿠바 여인을 만났다. ▲멋쟁이 쿠바 여인 J, K양과 다른 일행이 안콘 해변(Playa de Ancón)에 같이 가기로 해서 택시 한 대로 일행들이 먼저 떠나고 Old Car 가 아닌 정식 택시인 노란 택시를 세워 '안콘 해변(Playa de Ancón)까지 얼마냐?' 6 쿡(Cuc)을 불러 얼른 가기로 했다. 차도 깨끗한 새 차라 내부도 깔끔하고 에어컨까지 나온다. Old Car 택시들이 오히려 더 금액을 세게 요구한다. ▲택시의 장식품 ▲까사→안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