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3.
2010 멕시코 스쳐 지나가기 6, 멕시코시티(Mexicocity) 떼오띠우아칸
2010년 8월 12일 금요일 아침을 먹고 떼오띠우아칸(Teotihuacan) 유적지를 가려고 택시를 탔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택시요금이 40페소 정도 된다고 한다. 페루에서의 습관대로 Terminal Norte(북 터미널)를 외치며 택시비를 흥정했다. 40 peso. 택시기사가 좀 의아해 한다. 아~여기는 멕시코지...택시 미터기가 있는데....택시를 타며 기사에게 "페루에는 택시 미터기가 없다"하니 조금 놀래는 눈치. Terminal Norte에 도착하니 40페소가 살짝 넘는다. 40 페소만 지불. ▲Terminal Norte 중앙 ▲Terminal Norte 왼쪽 터미널이 엄청 크다.내부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걸어가며 Teotihuacan가는 버스표 판매하는 곳을 찾아보았지만 안보인다.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