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1.
2017 멕시코 여행기 20, 빨렌께(Palenque) 아구아 아술(Agua Azul)
다시 버스에 올라 다음 목적지로 향해 출발. 산길을 돌고 돌아 1시간여 걸려서 도착한 곳은 아구아 아술(Agua Azul) 즉 '푸른 물'이라는 뜻의 계곡이다. 아구아 아술(Agua Azul)은 라오스의 꽝시 폭포 같은 느낌이다. 라오스의 꽝시 폭포처럼 높은 폭포는 없지만 규모는 더 크다. ▲Misol Ha - Aguazul 45 Km, 1시간 14분 소요 입구에서부터 식당들 기념품 가게등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물에 들어가면 추울 정도의 날씨인데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 들어가 수영을 하는 관광객들이 많다. 여름철에는 인기 있는 관광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것 같다. ▲새 ▲여인 ▲고목 ▲마을로 가는 길 ▲Agua Azul 안내도 Agua Azul 안내도를 보니 La Brisas, La Licuad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