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7.
유채꽃 활짝 핀 충남 부여 세도 유채밭
작년 (2020년 4월 21일)에 가보았던 유채밭, 딱 1년만에(2021.4.26) 다시 찾은 충남 부여 세도면의 유채밭.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는 유채밭에 끌려 다시 찾으니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다시 노란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일부는 시들어 노란색이 바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노란색이 펼쳐진 유채밭은 봄을 느끼기에 충분 했다. 작년에는 날씨가 좋아서 파란하늘과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고 왔는데 올해는 헤이즈가 많이 끼어 새파란 하늘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유채꽃 활짝핀 세도 유채밭의 노란풍경 노란세상 부여 세도유채꽃밭 바람불어좋은(?) 날... 노란세상을 만나러 부여 세도면 유채꽃밭으로 달렸다. (2020.4.21) 코로나가 아직 물러나지 않은 시절이라 마스크는 필수!!!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