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5.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19, 탄자니아(Tanzania) 세렝게티 (Serengeti) 국립공원 (Serengeti National Park)
사자(Lion)의 사냥 장면을 목격하고 나니 뿌듯해진다. 멀리 아프리카땅에 와서 사파리를 하는 것도 멋진 일인데 사자(Lion)의 사냥 장면을 목격하다니... 게임 드라이브(Game Drive)는 계속되었다. ▲타조 ▲임팔라들 ▲새 ▲새 ▲USB 충전 장치 한참을 게임드라이브를 계속하지만 이제 더 이상 특별한 동물들을 보지는 못했다. 차에는 USB 충전장치도 있어서 잠시 스마트폰을 충전했다. 앞서가던 우리 일행 차 한대가 진흙탕 길에 빠져서 멈춰 서 있다. 다른차가 앞으로 가서 로프를 걸어 꺼내준다. 이 정도는 일상 다반사라 아무렇지 않다는 듯... ▲진흙탕에 빠진 차량(뒷차) ▲세렝게티 게임 드라이브 (82 Km, 5 시간 13분 소요) 어느새 캠핑장에 다시 돌아왔다. 부지런히 점심 준비를 하기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