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3.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쉐키(Sheki) 시장(Bazar)
버스에서 내려 바자르(시장) 구경을 하러 나섰다. 시장통을 한바퀴 돌며 이것 저것 구경했다. 시장을 돌아보면 그 동네의 생활 수준이나 문화를 어느 정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버스 터미널 골목 ▲옷가게 ▲책가게 ▲과일가게 ▲정육점 정육점에 냉동고나 냉장고가 없이 그냥 고기를 팔고 있다. 날씨가 습하지 않으니 가능하겠지만 아직 냉동고나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소득 수준이 별로 높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장바닥 포장작업 중 ▲견과류 가게 ▲수박가게 ▲삼성 가전매장 ▲수박가게 시장을 잠시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들어 갈만한 식당을 찾아서 이리 저리 헤메다가 발견한 케밥 전문식당에 들어갔다. 메뉴를 달라하니 메뉴도 없고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 카운터에 가서 대강 짐작으로 키친이나 양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