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7.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스톡스네스(Stokksnes)의 아침
2019년 3월 6일 수요일 6일차 새벽에 눈이 뜨였다. 어제 아침보다 몸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 마침 룸메이트도 일어났기에 새벽 하늘의 별을 찍어보겠다고 둘이 나섰다. ▲Iceland의 새벽하늘 멀리가지 않고 바로 숙소앞에서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멀리 산 아래 약한 오로라가 보이는 듯 하다. 미세먼지 가득한 한국에서는 이런 밤하늘의 별보기가 진짜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데 이렇게 별이 반짝이고 별똥별이 보이는 아이슬란드(Iceland)의 자연환경이 부러울 뿐이다. ▲광선 놀이 ▲광선 놀이 룸 메이트가 가져온 플래쉬로 광선 놀이도 해본다. ▲Iceland의 새벽하늘 룸으로 돌아와 게스트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는 중에 아침 일출빛이 아름답게 창문을 비춘다.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