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4.
2018년 일본 오키니와(沖縄) 여행기, 만자모(萬座毛)
류큐무라(琉球村)를 출발해서 30분 정도 걸려 오키나와(沖縄) 만자모(萬座毛)에 도착했다. ▲류큐무라(琉球村)→만자모(萬座毛)(13.8 Km, 30분 소요) 한국 관광객이 오키나와(沖縄)에 가면 꼭 들른다는 만자모(萬座毛)이다. 같은 한자문화권의 일본식 발음은 가운데 좌(座)를 '자'로 발음하고 다른 한자는 발음이 같다. 만 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넓은 평지가 있어서 만자모라 하는데 맨뒤의 털 모(毛)는 무엇을 의미할까? 넓은 잔디? 풀? 기념품 가게들이 늘어선 주차장 앞을 지나 바닷가로 가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코끼리 바위. ▲오키나와(沖縄) 만자모(萬座毛) ▲오키나와(沖縄) 만자모(萬座毛) 코끼리 바위 해가 질려면 한참이나 기다려야할 시간이라 강한 역광으로 시야를 가린다. 해가 질 무렵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