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8.
2018년 교토 단풍출사, 교토(京都) 오하라(大原) 잣코인(寂光院)
20016년 가을에 Riverside Cafe 기린(來隣)이라는 채식 카페에서 식사만 하고 오하라(大原)를 떠나 교토(京都)로 돌아갔었는데 올해는 잣코인(寂光院) 에 가보기로 했다. Riverside Cafe 기린(來隣) 앞을 지나 작은 다리를 건너 잣코인(寂光院)을 향해 걸었다. 일본의 시골 동네 길은 한국의 시골 동네 길가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어딘지 모르게 좀 여유 있는 것 같고 깔끔하다. 을씨년스러운 빨간, 파란 슬레이트 지붕도 없고 시멘트 담벼락도 없다. 잣코인(寂光院) 안내판 ▲가게 ▲마을 ▲마을 ▲단풍 ▲단풍 어느 집 마당 뒤편의 산에 여태 컷 보았던 단풍 중 색갈이 가장 예쁜 단풍나무가 있어 살짝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귀여운 표지판 아이들이 다니는 길임을 알려주는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