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
2012 인도 여행기, Pushkar에서 야외취침을 해보다
2012/1/29 일 (3일차 : Pushkar) 어스럼 새벽(6:40)에 Ajmer(아즈메르)역에 도착했다. 길잡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한다. 아마 어제 역에서 잃어 버린 것 같은데 떨어뜨린건지 소매치기 당한건지 모르겠다 한다.조심해야 겠다. 오토릭샤 타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버스 한대를 우리 일행이 거의 전세내다시피 해서 Pushkar로 출발, 1시간여만에 조그만 시골마을에 도착했다. 한참을 걸어서 수영장도 있는 한적한 휴양지같은 호텔에 짐을 풀었다. 호텔 전경 수영장 옥상에 올라가서 주변을 내려다보니 숲들이 보이는 한적한 마을이다. 호텔은 수영장도 있는 규모가 좀 큰 호텔이다. 아침겸 점심 먹으려고 들어간 식당은 테이블도 지저분하고 손님맞을 준비도 안된 식당. 서비스의 개념은 없는 것 같다. 야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