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7.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69, 남아공 케이프 타운(Cape Town) 브랜디 공장 (Brandy Cellar)
2018년 2월 9일 금 (Day 33) 어젯밤에 늦게 호텔에 도착, 도심지에 위치해 있는 외관상으로 조금 흐름해보이는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긴했었다.새벽에 호텔 창밖에서 무슨 공사를 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 잠을 설쳤더니 사고의 충격 후유증이 채 가시지도 않아 왠지 더 피곤한 것 같기도 한 아침이다. 하필이면 공사하는 현장옆에 있는 호텔을 잡았나 했다. 룸은 뭐 그런대로 몇일만 지낼거니 그냥 지낼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새벽부터 왠 소음인지? ▲호텔 룸 ▲호텔 룸 ▲호텔 룸 ▲호텔 화장실 식사하러 1층에 내려가는데 엘리베이터는 오래되었고 문도 슬라이딩 도어 식이라 적응이 잘 안된다. ▲엘리베이터 Door ▲엘리베이터 식당에 자리잡으니 이 무슨 황당한 일이...접시 1개와 컵 나이프, 포크, 스푼이 전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