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4.
2017 쿠바 여행기 2, 쿠바 아바나(Habana) 말레꼰의 아침
2017년 2월 26일 일 (21일차) 페루에서 2년간의 KOICA봉사를 마치고 2010년 한국으로 돌아올 때 깐꾼(Cancun)에서 꾸바(Cuba)를 들러서 오고 싶었지만 KOICA에서 2주안에 귀국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엄포(?)를 놓아서 Cancan에서 Mexico City에만 잠시 들러 귀국했었다. 그때 꾸바(Cuba)를 들렀어야 하는 건데...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꾸바(Cuba)를 변화시키전 하루라도 빨리 꾸바(Cuba)에 와 보고 싶은 것이 이번 여행 목적이었다. 2016년 오바마 대통령 시절 미국이 꾸바(Cuba)와 수교를 하게 되었고 그 후 수 많은 미국인들, 유럽인들이 꾸바(Cuba)를 찾고 있다. 그들이 팁을 뿌리고 다니면서 꾸바에도 팁 문화가 도입되고 있고 물가는 턱 없이 비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