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1.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조지아(Georgia) 트빌리시(Tbilisi) 시오니 성당(Sioni Catedral)
밑으로 걸어서 내려가면 조지아 어머니상을 정면에서 있을 것 같아서 걸어서 내려 가기로 했다. ▲조지아 어머니 상 계단을 따라 밑으로 내려오니 제대로 보이는 조지아 어머니상은 칼을 옆으로 들고 있고 왼손으로는 그릇 같은 걸 들고 있다. 적에게는 칼을 내밀고 손님에게는 음식을 대접한다는 조지아의 관습을 의미한다. ▲내려 가는 길 길이 작은 교회안으로 내려가도록 나 있어서 교회로 들어갔다. ▲교회 옆 길 ▲교회 입구 ▲교회 내부 교회 내부를 들여다 보는 순간 가슴이 뛰었다. 마치 성화 한장면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천장의 돔에서 빛이 스며들고 아래에서 사람들이 서서 경건하게 미사를 드리고 있었다. ▲교회 내부 프레스코 벽화들이 가득찬 성당 내부는 신비스러웠다. ▲교회 내부 ▲교회 내부 천장화 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