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8.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조지아(Georgia) 트빌리시(Tbilisi) 평화의 다리(Bridge Of Peace)
므츠헤타 (Mtskheta) 즈바리 수도원(Jvari Monastery)을 떠나 약 40여 분 만에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Tbilisi)에 도착했다. ▲즈바리 수도원(Jvari Monastery)→트빌리시(Tbilisi) (25 Km, 38분 소요) 우리가 머물 호텔은 지하철역 루스타벨리(Rustaveli) 부근 언덕에 위치한 샤인 호텔(Shine Hotel)이라는 작은 호텔이었다. 차에서 내리니 엄청 뜨거운 열기가 몸을 감싸온다. 아마 이때 기온이 38도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 한다. 이렇게 더워서 시내 나들이 할 수가 있을지 걱정되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호텔이라 종업원들이 짐을 날라주는데 2층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다. 짐을 날라준 종업원에게 동전을 팁으로 주었다. ▲살균됨(Sterilized)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