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9.
경남 하동 화개장터
쌍계사 십리벚꽃길을 되돌아나와 화개장터를 들리려고 주차장에 들어갔으나 빈자리가 없어 바로 나와야만 했다. 다리건너 화개천변 주차장에 들어갔으나 빈자리가 없어 헤메다가 반대편 끝으로 가니 빈자리가 있어 겨우 주차하고 점심 식사를 하러 한 식당을 찾아갔더니 오늘이 휴뮤라 문이 잠겨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맞은편 식당에서 재첩국 백반에 도토리묵으로 점심 식사. ▲화개장터 4K 동영상 건너편이 화개장터 재첩국 백반과 도토리 묵. 재첩국 식당 맞은편에 처음 찾아갔던 벚꽃 경양식 식당. 다리를 건너 화개장터로 간다. 2020년 8월 홍수로 물난리가 났었던 화개장터는 말끔이 복원되어 있었다. 소가 지붕위에 올라가 서성이고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말리며 절망에 빠진 수재민들의 영상을 TV로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