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9.
2013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기 후라노 사이가노사토(彩香の里)
2013년 8월 14일 후라노(富良野)의 첫날밤을 지내고 눈을 뜨니 새벽이다. 카메라를 들고 숙소주변을 산책했다.약간 언덕에 위치한 호텔 건너편에 해가뜰 무렵이라 하늘이 약간 붉은기가 돈다. ▲숙소 ▲건너편 산에 구름인지 안개가 걸쳐있다. 아침빛이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아쉬운 마음이 든다.동네 산책을 마치고 아침 식사후 후라노(富良野)의 꽃밭들을 보러 출발이다.처음 찾아간곳은 사이가노사토[彩香の里(さいかのさと)] ▲빨강과 노랑의 대비 ▲빨간꽃 한송이가 노란꽃들을 배경으로 자태를 뽐낸다 ▲행복한 가족 아빠어깨에 무등탄 막내딸, 아들,딸이 엄마의 사진기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카메라로 해바라기를 열심히 담던 아이 ▲산책 우리가족 만큼이나 부지런한 젊은 연인이 산책을 하고 있다. ▲탁 트인 전망대 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