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30.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아르메니아(Armenia) 아흐파트(Haghpat) 가야네 호텔(Gayane Hotel)
사나힌 수도원 (Sanhin Monastery)을 떠나 버스는 언덕밑으로 내려가 마을을 지나 다시 언덕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속으로 또 수도원으로 가나보다 생각했는데 어느 마을 좁은길로 들어서더니 호텔안에 차를 세운다. 오늘은 일찌감치 호텔에 도착했다. 시간이 오후 2시 10분이다. ▲언덕 아래 풍경 ▲언덕 아래 풍경 ▲Sanahin Monastery → Haghpat Gayane Hotel(14.9 Km, 32분 소요) 가야네 호텔(Gayane Hotel)은 본관 건물이 있고 뒷편에 별채의 숙소가 있는데 몇몇 일행은 별채에 배정을 받았다. 방이 2개라 방 하나씩 차지하고 편하게 쉴 수 있어 좋았다. 별채에 짐을 내려 놓고 조지아-아르메니아 국경마을에서 산 맥주를 한 모금 마셨다.캔에 그려진 그림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