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7.
2017 멕시코 여행기 16,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까사스(San Cristobal de Las Casas) 수미데로 계곡 (Cañon del Sumidero)
2017년 2월 12일 일 (7일차) 아직 시차적응이 안된건지 새벽에 잠을 깬다. 아침식사가 포함되지 않아 1층의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 토스트와 커피만 주는 아메리칸 스타일(65 페소)로 주문했다. 일행중 누군가가 계란튀김을 스페인어로 못하니 인터넷의 사진을 검색한걸 캡쳐해서 식당 주방장 아줌마한테 보여주고 주문을 한다. 나도 추가로 계란튀김 (프리토 우에보 Frito Huevo : 5페소)을 주문했다. ▲매운 맛 소스 ▲계란 튀김 (프리토 우에보 Frito Huevo) ▲김밥 길잡이가 어제 저녁 길거리에서 일본 여행객들이 김밥을 파는 것 보고 사왔다며 김밥을 맛보라고 준다. 식사를 하고 나니 여유가 좀 생겨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큰 호텔은 아니지만 새로 리모델링을 했는지 방도 깨끗하고 가운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