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2.
2017 멕시코 여행기 23, 깐쿤 치첸이사(Chichen Itza)
2017년 2월 23일 목 (18일차) 오늘은 메리다(Merida)를 떠나 깐꾼(Cancun) 으로 가면서 치첸이사(Chichen Itza) 유적지 투어하러 가는 날이다. 멕시코시티 편에서도 얘기했듯이 멕시코 시티(Mexico City)를 세번째 온것과 마찬가지로 깐꾼(Cancun)의 치첸이사 (Chichen Itza) 유적지도 세번째 보게 되는 것이다. 일행중 뉴요커 부부만 예전에 치첸이사 (Chichen Itza) 를 보았기에 깐꾼(Cancun)으로 바로 간다며 새벽 버스를 타고 떠났다. 8시에 호텔 로비로 내려왔다. 솔로 K양이 배탈이 났다며 정로환을 나눠 달라해서 가방을 열고 약을 꺼내주었다. 여행중 아프면 참 힘든데 여태까지는 무탈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복받은 일이다. 오늘의 이동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