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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앙아시아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카자흐스탄 알마티 침블락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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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뇨늬 바자르(Zelenyy Bazar)를 떠나 45분 정도 걸려서 Shymbulak(침블락) 스키장에 오르는 Cable Car 승강장앞 주차장에 10시경 도착했다.

 

오늘은 카자흐스탄(Kazakhstan)을 떠나 키르키스스탄으로 가는 날인데 국경에서 키르키스스탄의 여행사에서 우리 일행을 인계하는 것 아니고 이곳 Shymbulak(침블락) 스키장 Cable Car 승강장앞의 주차장에서 키르키스탄의 여행사 가이드와 차량을 만나 우리 일행을 인계한다고 한다.

 

참말로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가까운 거리도 아닌 키르키스스탄 국경을 넘어와 이곳에서 인계를 하는지? 여행사의 꿍꿍이 속은 알길이 없다.

 

그런데 만나기로 한 키르키스스탄 여행사의 버스는 기다려도 오질 않는다. 가이드가 통화한 내용에 의하면 오다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한다. 이 무슨 황당한 이야기인지?

 

 

 

 

Shymbulak(침블락) 스키장 Cable Car 승강장

 

 

 

 

Shymbulak(침블락) 스키장 Cable Car 승강장 매표소

 

 

 

 

 

 

 

Shymbulak(침블락) 스키장 Cable Car 승강장 입구

 

 

 

 

 

Shymbulak(침블락) 스키장 Cable Car 승강장

 

 

 

 

 

Shymbulak(침블락) 

 

 

 

 

Shymbulak(침블락) 스키장 Cable Car 승강장

 

 

 

 

Shymbulak(침블락) 스키장 Cable Car 승강장

 

 

 

Shymbulak(침블락) 스키장 Cable Car 승강장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Cable 승강장 주변을 배회하며 사진을 찍었다.

 

기다리기를 1시간 30여분 (?) 만에 버스가 도착했는데 중간에 교통사고 인지? 하여간 길이 막혀서 늦어졌다 한다.

 

카자흐스탄에서 우리가 탔던 버스에 싣고 다니던 버스에서 가이드가 짐을 모두 내려 키르키스스탄에서 온 버스에 옮겨 싣는다 했는데 확인해보니 카메라 한대와 여권이 들어 있는 내 배낭 가방이 안보인다. 

주차장을 막 벗어난 버스 기사에게 급히 전화를 걸어서 버스를 돌아오게 해서 맨 뒷좌석 의자 밑에 두었던 내 가방을 내려준다. 참말로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다.

드디어 Cablel Car를 타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Shymbulak(침블락)산 계곡

 

 

 

 

Shymbulak(침블락)산 계곡

 

Cable Car의 길이가 상당히 길다. Cable Car 를 탔던 승강장이 해발  1,615 m.

 

 

 

 

 

 

 

1단 Cable Car 종점

 

2,300 m 지점에서 Cable Car를 내려서 다시 새로운 Cable Car를 타고 올라간다.

 

 

 

2단 Cable Car 출발점

 

 

 

 

LG 광고판

 

 

 

 

삼성 광고판

 

 

 

 

현재 기온 14도

 

 

해발 2,300m 인지라 기온 14도로 아주 선선한데 햇볕은 강렬했다.

 

 

 

식당가

 

 

 

 

 

2단 Cable Car 대기

 

 

 

 

 

 

삼성 광고판

 

 

 

 

 

2단 Cable Car 종점

 

 

 

 

 

3단 Cable Car 승강장

 

 

 

 

 

 

3단 Cable Car 종점

 

 

두번 Cabl Car를 갈아타고 해발 3,200 m 에 올라왔다.

추울줄 알았는데 하나도 춥지 않았다.

 

 

 

 

스키 슬로프

 

 

 

 

 

Shymbulak(침블락)산

 

 

 

 

Shymbulak(침블락)산

 

 

 

 

 

 

Shymbulak(침블락)산

 

 

 

 

Shymbulak(침블락)산

 

반대편 경사면에도 스키 리프트가 보인다.

 

 

 

 

 

Shymbulak(침블락)산의 관광객들

 

 

 

 

 

Shymbulak(침블락)산 스키 슬로프

 

 

나무가 없으니 스키장 건설도 수월할 것 같다.

이곳 3,200m 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가면 정말 아찔하고 신날 것 같다.

 

 

 

 

 

Shymbulak(침블락)산

 

 

 

 

 

Shymbulak(침블락)산 관광객들

 

 

 

 

 

 

 

Shymbulak(침블락)산

 

 

가이드가 2주전에 올라왔을 때만 해도 여기 까지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었다 한다.

 

 

 

 

Shymbulak(침블락)산 들꽃

 

 

사진 찍으려고 앉았다가 일어서니 약간 어지러운 것 같다. 약간의 고산증세가 있는 듯 하다.

 

 

 

Shymbulak(침블락)산 관광객

 

 

 

 

 

 

 

혼자 사진찍기에 몰두 한 소녀

 

 

 

 

화장실

 

 

 

 

 

알마티 시내

 

 

알마티 시내가 헤이즈에 둘러싸여 뿌옇게 보인다. 어디나 도심은 먼지로 둘러 쌓여 있는 것 같다.

 

 

 

알마티 시내

 

 

 

 

 

3단 Cable Car 종점

 

 

 

 

 

파노라마

 

조금 더 머물고 싶지만 다시 Cable Car를 타고 내려왔다.

 

 

 

 

샘터

 

 

 

 

2 단 Cable Car 종점

 

 

 

 

식당가

 

 

 

 

식당가

 

 

올라올때 첫번째 내렸던 이곳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내려 간다고 한다.

 

 

샐러드

 

 

 

 

피자

 

 

 

 

 

 

 

 

양고기

 

 

 

 

말고기(?)

 

 

 

 

카자흐스탄에서는 말고기가 비싸서 고급 요리한다. 맛은 먹기전에 말 안해주면 말고기인지 잘 모를 정도로 쇠고기와 비슷한 것 같다.

 

 

식사 후 Cable Car를 출발 했던 곳으로 내려와 키르키스스탄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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