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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앙아시아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욥의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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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의 아침

 

창밖으로 떠오는 해를 잠시 감상한다.

호텔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고 사마르칸트 역으로 향한다.

 

 

 

부하라행 고속열차

 

 

부하라행 고속열차 탑승

 

담배 피우는것에는 아직 관대한 우즈베키스탄이다.

 

 

현재 시간(10:06)과 속도, 온도를 알려주는 전광판

 

 

 

현재 시간과 속도, 온도를 알려주는 전광판

 

3 호칸(Vagon 03) 10:09, 230 Km/h 35℃를 알려준다. 시속 230Km/h 이면 상당히 빠른 속도이다.

 

 

차창 밖 풍경

 

 

 

 

부하라 역 도착

 

11:15에 부하라에 도착했는데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부하라 역 

 

 

 

부하라 역 

 

부하라는 Buxoro라고 표기하나 보다.

 

 

 

부하라 역 광장

 

 

 

라비하우즈(hovuz) 앞

 

 

 

 

라비하우즈(hovuz)

 

하우즈(hovuz)는 연못이란 뜻이다.

 

 

 

 

 

 

 

 

 

 

The Historic Center Of Bukhara

 

UNESCO 세계문화유산임을 알려주는 현판.

 

더운 날에 뜨거운 차 한잔 마시고 관광을 시작한다.

 

 

 

 

회전 관람차

 

날씨가 뜨거우니 공원에 사람도 없다.

 

 

 

Ismoil Samoniy Maqbarasi

 

 

 

 

Ismoil Samoniy Maqbarasi

 

 

 

Ismoil Samoniy Maqbarasi 현판

 

 

 

 

Ismoil Samoniy Maqbarasi 천정

 

 

 

Ismoil Samoniy Maqbarasi 내부

 

무덤(?)인지 알 수 없는 구조물이 있다.

 

 

Ismoil Samoniy Maqbarasi 내부

 

 

 

 

욥의 샘물, 차슈마 아유브의 무덤(Chashma-Ayub Mausoleum) 등으로 불리는 작은 건물에 들어갔다.

 

아윱(Ayub)또는  욥으로 불리는 선지자가 이곳에서 물이 부족한 동네 사람들을 위해 지팡이로 내리치자 

샘물이 솟아났다는  곳으로 구약 성서, 코란에도 나오는 얘기이다.

 

구약성서 욥기 1장 1절에 '우스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로 시작한다.

 

'우스'가 우즈베키스탄을 말하는 건가? 

 

 

 

 

차슈마 아유브의 무덤(Chashma-Ayub Mausoleum)

 

이 건축물은 우즈베키스탄 화폐 3 숨의 도안으로도 사용되었다.

 

 

 

 

우물

 

 

 

 

 

 

Chashuma Ayub 영어 설명문

 

그래도 이곳에는 영어 설명문이 있어서 다 읽어보지는 못했어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샘터

 

내부에는 물과 관련된 사진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현지인들이 물을 마시는데 그리 마시고 싶지 않았다.

 

 

 

아랄해의 변천

 

아랄해(Aral Sea)의 수량 변화를 나타내는 그림과 위성사진들이 있었는데

물이 점차 없어져 메말라 가면서 사막화되는 것을 보여준다.

 

오른쪽 두 번째 사진은 전 유엔총장이었던 반기문 총장이 아랄해를 둘러보고 있는 사진이다.

 

 

 

 

 

 

연못(Ponds) 지도

 

20세기초 부하라의 연못(Ponds) 지도로 상당히 많은 연못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사막이라 물의 관리가 어느 곳 보다 중요시되었던 것 같다.

 

 

 

물의 운반

 

 

 

 

하맘 지도

 

19세기 20세기초의 부하라 목욕탕(Bathhouse) 위치도인데 상당히 많은 목욕탕(Bathhouse)이 있었던 걸 보여준다.

 

 

 

 

 

목욕탕 그림 및 사진

 

 

잠시 욥의 샘물 (Chashma-Ayub)을 관람하고 다시 뜨거운 태양볕 아래로 나섰다.

 

 

이맘 알 부하리 기념관

 

 이맘(종교 지도자) 알 부하리의 기념관이라는 독특한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은 그냥 패스 한다.

 

 

 

 

이맘 알 부하리 기념관

 

 

 

 

 

날이 더우니 찍은 사진도 별로 없다.

 

가이드 따라 부지런히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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