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을 보려고 떠난 강원도 여행.
재작년(2019년)에는 10월 30일에 갔었는데 늦게가는 바람에 단풍색도 바래고 낙엽만 보고 와서 올해는 좀 일찍 갔다.(2021.10.20)
재작년보다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듯 주차장에 차량들이 많이 주차해 있었다.
▲SONY A7C + 탐론 28-75mm 동영상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타는 곳 입구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매표소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매표소 포토존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매표소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이용료는
왕복 어른 25,000원 어린이 21,000원
편도 어른 21,000원 어린이 17,000원
경로우대는 70세 이상이다.
카드 할인으로 2명 40,000원에 이용권을 구입했는데 왕복이라 내려올 때도 표를 보여주어야 한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매표소 입구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입구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승강장 앞
코로나로 일상화된 체온 측정 출입 관리.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승강장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창을 통해본 가을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창을 톻해본 가을
▲발왕산 무지개 의자
▲발왕산 아래 가을이 온 듯 아닌듯한 풍경
▲발왕산 아래
▲발왕산 스카이워크에 올라가 내려다본 풍경
재작년에 공사 중이었던 스카이워크가 완공되어 있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가 사방을 내려다보니 상고대와 물들듯 말듯한 단풍, 상고대, 파란 하늘, 구름을 다 감상할 수 있어 날씨 운이 너무 좋았던 날이다.
▲발왕산
▲발왕산 단풍
동쪽 능선에만 울긋불긋한 색으로 물들었다.
휠체어를 타고 헬기장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나무로 데크를 설치해놓았다. 발왕산 정상까지는 몇 걸음 올라가면 정상이다.
▲발왕산 정상
정상에도 넓은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새로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다.
▲붉은 열매
▲발왕산
서쪽 산 능선의 나무들은 아직 초록빛이 더 짙다.
올 가을 단풍은 한참이나 더 지나야 붉은 단풍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영상위주로 촬영하다 보니 사진은 몇 장 안된다. 영상은 편집 후 공개 예정...
▲SONY A7C + 탐론 28-75mm 동영상
2021.10.20
'한국의 산하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원 양양 낙산사 (0) | 2021.12.02 |
|---|---|
| 강원 평창, 양떼목장의 가을 (0) | 2021.10.24 |
| 강원 철원 고석정 (0) | 2021.09.16 |
| 강원 철원, 홋카이도 비에이를 떠올리게하는 고석정꽃밭 (0) | 2021.09.11 |
| 늦여름의 속초해변 (0) | 2021.09.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