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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23 홋카이도(北海道) 삿포로(札幌) 여행 - 오도리공원(大通公園)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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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초에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일주 여행 후 8개월 만에 다시 홋카이도(北海道)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이번은 여행이라기보다 지난 8월 일본 도쿄(東京)에서 삿포로(札幌)로 이사한 아들네를 방문하기 위해서 인데 무엇보다 코로나 때문에 4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손녀를 보기 위해서다.

 

손녀는 벌써 소학교 2학년생이 되어 있었다.

 

2023년 11월 2일 아침 9:10 인천공항 발 치토세(千歳)행 OZ174편에 탑승.

 

 

▲인천공항

 

 

 

▲인천공항 이륙

 

 

 

 

▲ 아시아나 기내식

 

 

 

▲ 아시아나 기내식

 

 

 

▲아시아나 기내식

 

불고기와 밥이다. 고추장이 있어서 살짝 비벼 먹었다.

 

 

 

 

▲치토세(千歳) 공항 상공

 

 

 

 

▲아시아나 기내

 

좌석 배열이 3X3인 작은 비행기인데 개별 모니터도 없는 작은 비행기이다.

 

 

 

▲치토세공항 착륙

 

일본 치토세(千歳) 공항에 12:00에 도착했다.

 

 

 

▲치토세(千歳) 공항 주차장

 

 

휴가를 낸 아들이 치토세(千歳) 공항까지 마중 나와서 삿포로(札幌)로 출발.

 

 

 

▲치토세(千歳) 공항 주차장

 

 

 

 

▲치토세(千歳) 공항 주차장

 

 

 

 

 

▲치토세(千歳) 공항 주차장 출구

 

 

 

 

 

▲치토세(千歳) 공항

 

 

 

 

▲치토세(千歳)공항 삿포로(札幌) 방향

 

 

 

 

 

▲치토세(千歳) 시내

 

 

 

 

▲삿포로(札幌) - 치토세(千歳) 고속도로

 

 

 

 

삿포로(札幌) 출구

 

 

 

 

 

삿포로(札幌) 시내

 

다이소도 보인다.

 

 

중간에 어느 식당에 갔으나 대기가 많아 포기하고 그냥 아들의 집으로 향했다. 

 

 

 

 

삿포로(札幌) 유가(油價)

 

주유소에서도 현금과 카드 이용요금이 조금 차이가 난다.

 

하이오크 카드 170.8 현금 167.8

레귤러     카드 159.8 현금 156.8

경유         카드 135.8 현금 132.8

 

 

 

삿포로(札幌) TV탑

 

 

아들의 집에 짐을 놓고 동네부근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소바(메밀) 국수 + 튀김

 

 

식사 후 오도리공원(大通公園)을 잠깐 산책했다.

 

 

 

▲삿포로(札幌)

 

눈금으로 온도계가 표시되고 숫자도 보여주는 건물이 있다.

 

 

 

삿포로(札幌) 오도리공원(大通公園)

 

 

 

 

삿포로(札幌) 오도리공원(大通公園)

 

 

 

 

삿포로(札幌) 오도리공원(大通公園)

 

아직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가 군데군데 보인다.

 

 

 

 

삿포로(札幌) 오도리공원(大通公園)

 

 

거의 나뭇잎이 다 떨어진 상태이다.

 

 

 

삿포로(札幌) 오도리공원(大通公園)

 

 

오도리 공원(大通公園)은 가을의 절정을 지나 거의 끝물이다.

공기는 확실히 한국보다 깨끗했다.

 

 

아들의 집으로 돌아와 그리운 손녀를 만나고 사돈내외와 같이 저녁 식사를 했다.

 

 

 

 

 

 

 

 

 

▲중화요리

 

 

 

 

 

▲모둠회

 

 

사돈내외도 4년 만에 만났는데 기분이 좋아서 일본주 사케 한 병을 나 혼자 거의 다 마셨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삿포로(札幌) 여행의 첫날을 마감한다.

20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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