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8.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조지아(Georgia) 아르메니아(Armenia) 국경(Border) 넘기
2018년 7월 9일 월요일 (20일차)오늘은 조지아를 떠나 아르메니아(Armenia)로 가는 날이다. 아르메니아(Armenia)는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올까? 아침 식사 후 호기심 반, 기대감 반으로 차에 올랐다. ▲조지아 트빌리시 교통카드 케이블카를 탈때 샀던 트빌리시 교통카드는 지하철역에 여권을 가지고 가서 현금으로 환불 할까?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갈까? 생각하다가 호텔 리셉션의 직원에게 주었다. 얼마 남았는지 모르지만 지하철이나 버스는 몇번 탈 수 있는 돈이 남아 있겠지. 지하철이나 버스 요금은 0.5 라리 밖에 안하는데 대중 교통요금은 정말 저렴하다. 내 생각엔 구 소련시절 사회주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조지아의 주유소 앞 ▲조지아의 골목 ▲Tbilisi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