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3일
교토에서 보내는 삼일째 날.
오늘은 아라시야마 치쿠린 (嵐山 竹林)에 가보기로 했다.
히가시야마(東山)에서 지하철을 타고 종점인 우즈마사텐진가와(太泰天神川)에서 내려 지하철 역사를 나오면 있는 조그만 전철역 란덴텐진가와(嵐電天神川)에서 란덴전철로 갈아타고 아라시마에끼(嵐山驛)에서 내리면 된다. 란덴전철 구간은 교토 1일 버스 무제한 탑승권(500엔)이나 교토 2일 관광승차권(2,000엔)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별도 요금 210엔을 냈다.
▲아라시야마에끼(嵐山驛)
▲아라시야마에끼(嵐山驛)
아기자기한 아라시마역에서 사진 몇장 찍은 뒤 치쿠린(竹林)을 찾아갔다. 이른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다.
▲치쿠린(竹林) 입구
▲치쿠린(竹林)
▲치쿠린(竹林)
▲치쿠린(竹林)
▲치쿠린(竹林)
▲전철
▲철로를 건너는 인력거
▲숲
치쿠린(竹林)을 나오는 길에는 수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떼지어 올라온다. 치쿠린(竹林) 입구 가게에서 떡 하나씩 사 먹은 후 강변으로...
▲떡
▲발
▲아라시야마에끼(嵐山驛)
도게츠(渡月) 다리 앞의 산에는 단풍이 한참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도게츠(渡月) 다리앞 사거리
▲도게츠(渡月) 다리와 단풍
▲도게츠(渡月) 다리와 단풍
▲아라시야마 (嵐山) 단풍
▲도게츠(渡月) 다리 소나무
▲인력거
▲아라시야마(嵐山) 뱃놀이
▲아라시야마 (嵐山) 단풍
▲아라시야마 (嵐山) 감나무?
▲Arabica 커피점
▲인력거꾼
▲Arabica 커피점 카푸치노
▲화가?
아라시야마에끼(嵐山驛)에서 다시 란덴(嵐電) 전철을 타고 교토 킨가구지(金閣寺)로 향한다.
▲란덴텐진가와(嵐電天神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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