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떼 알반 (Monte Alban)을 떠나 시내를 통과하여 한참 달려 산타마리아 델 뚤레(Santa Maria del Tule)라는 작은 동네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무 (Arbol del Tule) 가 있는데 무려 2,000년 된 나무라한다.
▲Santa Maria del Tule 시청
▲Santa Maria del Tule 교회
▲Santa Maria del Tule 교회
▲Santa Maria del Tule 시청
시청옆에 나무가 있는데 울타리를 쳐 놓고 입장료 10 페소를 받는다. 더군다나 교회도 있다. 밖에서도 잘 보이는데 무슨 입장료를 받는지...무슨 배짱인지 알 수 없다.
▲2000년된 나무 Arbol del Tule
나무밑에 사람이 있어야 얼마나 큰지 비교된다.
입장료 10페소를 내고 울타리 안으로 들어갔다.
▲Santa Maria del Tule 동네
▲Arbol del Tule 제원표
아르볼(Arbol)이 스페인어로 '나무'란 뜻이므로 이름이 Tule 이다.
둘레(Grosor) :58 m, 높이(Altura) : 42m, 지름(Diametro) : 14m ,무게(Peso): 636Ton
▲Arbol del Tule
▲너무 커서 가까이에서는 전체를 담을 수 없다
▲생뚱맞게 일본어로 적혀있다.
▲정원수
▲정원수
▲시청앞의 나무
▲멀리서 본 Arbol del Tule
▲가게
이 가게에서 아이스 크림 한컵(25페소) 사먹고 다시 차에 올라 다음 목적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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