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과테말라 여행기 8, 란킨(Lanquin)에서 플로레스(Las Flore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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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킨(Lanquin) 오아시스 오스탈(Oasis Hostal)을 떠나 비포장길을 한참이나 달려 포장길에 도착, 잠시 문명의 헤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이리 힘들줄이야...

덜컹거리는 길을 달려본지 오랜만인데 언제 다시 이런 길을 달릴 수 있을까?

 

▲란킨(Lanquin) 가는 비포장길 시작지점

 

차는 한참을 달려 어느 휴게소에서 잠시 쉰다.

 

▲돼지(Cerdos) 판매 광고

 

 

▲트럭에 탄 사람들

 

 

▲주유소

 

 

▲버스들

 

 

▲휴게소의 버스

 

 

▲주유소

 

 

▲미니 버스

 

 

▲저녁 햇살

 

날이 어둑할때 쯤 8시간여 만에 라스 플로레스(Las Flores)에 도착했다. 도시 이름이 그냥 꽃들(Flores)이라니 사시사철 꽃이 만발한 동네인가 보다.

 

일행이 많아 호텔 두군데에 나누어 투숙을 했다. 거의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지만 일방통행 도로라 동네 한바퀴 돌아 두번째 숙소에 짐을 풀었다.

들어가고 보니 수영장도 있고 앞에 호수도 보인다.

 

 

▲라스 플로레스(Las Flores)의 호텔앞 도착

 

 

 

▲랑킨 - 라스 플로레스 329 Km, 8 시간 소요

 

짐을 풀고 바로 나와 식당을 찾아갔다. 여기는 관광객이 많은지 영어 메뉴도 있다.

 

 

▲영어 메뉴

 

숯불구이 치킨 (Grilled Chicken)을 주문했는데 가격대비 맛도 양도 좋았다.

 

 

▲숯불구이 치킨 (Grilled Chicken)- 60Q

 

 

 

▲가전제품 광고

 

 

삼성 Galaxy S7이 4,999 Quechal 이다.

 

호텔은 에어컨도 설치 되어 있고 깨끗해서 하룻밤 지내기에 무난했다.

 

 

 

▲호텔 룸 내부

 

 

 

▲호텔 룸 내부

 

 

 

▲호텔 룸 내부

 

 

 

식사 후 피곤하니 구경하는 것도 싫고 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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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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