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6일 화 (6일차)
오늘은 아제르바이잔을 떠나 다음 여행국인 조지아에 육로로 입국하기 위해 국경을 향해 떠나는 날이다.
떠나기전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의 아침을 몇장 담았다.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식당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었다.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식당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식당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장미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외부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정문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은 후 9시에 출발이다. 우리를 기다리는 버스는 쉐키(Seki) 시내버스 두대. 그래도 외관은 상태가 양호한 버스를 수배했다.
국경을 넘는다는 것은 별거 아니지만 괜히 긴장되는 일이다.
▲하천
멀리 코카서스(Cocasus) 산맥의 눈덮힌 산도 보인다.
▲버스 안
버스 앞 창에 시내버스 행선지 표시판이 그대로 붙어 있다.
▲하천
▲이정표
▲이정표
▲하천
▲이정표
▲가게
▲뒤따라 오는 일행 차
▲마차
마차가 길을 달린다. 아직도 이런 마차가 교통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마을 이름?
한참을 달려서 어느 주유소에서 멈춘다. 달리 휴게소가 없기에 주유소가 휴게소이다.
▲주유소
▲주유소
▲주유소
▲쉐키 시내버스
▲14번 쉐키 시내버스
▲운전기사
각 도시간 이동시 큰 대형버스등 대중교통이 제대로 구축되있지 않아 이런 버스(마슈르카)를 타고 다녀야 한다.
▲관공서?
▲Play Station 광고
▲모텔
▲버섯모양으로 잘 가꿔진 나무
▲버섯모양으로 잘 가꿔진 나무
▲모텔
화장실이 부족해 일보는 것도 시간이 걸린다. 한참을 쉰 후 다시 국경을 향해 출발했다.
▲국경까지 1 Km?
국경앞에 도착했다. 국경앞에는 승용차, 트럭, 버스들이 줄줄이 서 있다. 짐을 다 들고 국경을 통과해야 해서 뒤에 온 대형버스에서 내린 한무더기 한국 단체 관광객이 먼저 줄서기전에 줄을 서려고 서두르는 바람에 마음이 조급해 아쉽게도 아제르바이잔쪽 국경 사진을 못 찍었다.
▲면세점
출국 대기줄 한켠에 조그마한 면세점이 있는데 면세점이 아주 장사가 잘된다. 특히 술이 잘 팔렸다.
▲출국심사 대기줄
사람이 그리 많이 없는데 줄이 줄어들지 않는다.
▲보안 검색대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것도 한참 기다렸다. 입국 대기하는 사람이 많던 적던 입국 심사관은 2명밖에 없는 모양이다.
출국할때도 비자서류를 여권과 같이 제출해야 하는데 별일없이 아제르바이잔 출국 심사를 끝냈다.
▲아제르바이잔 국경 통로
▲아제르바이잔 국경 통로
아제르바이잔 국경 마지막 쪽문에 가면 경비원이 지키고 서있는데 이 친구 나가지 말라며 문을 안열어준다. 왜 그러는지? 여기서는 괜히 시비붙으면 좋을리 없다. 반대로 조지아에서 아제르바이젠으로 입국하는 한국 관괭객 2명이 문을 통과한다. 잠시 기다리자 나가라고 한다. 문을 나서니 다리가 나온다. 강을 사이에 두고 국경이 이루어져 있었다.
▲아제르바이잔 국경의 강
이 강이 아제브바이잔과 조지아의 국경이다.
▲아제르바이잔 국경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국경 다리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국경 다리
다리 건너편이 조지아 땅이다. 제법 다리도 길어서 캐리어를 끌고 국경을 통과하는 것이 조금 힘들다.
▲조지아 국경
드디어 조지아땅을 밟는다.짐을 검색대에 통과시키고 여권만 보여주니 조지아 입국은 무비자라 도장 '쾅' 찍어주어서 별 어려움없이 빨리 입국 심사를 마쳤다.
▲조지아 국경 이민국
▲조지아 국경 이민국
조지아쪽에서도 2대의 미니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지아 기사
▲조지아 기사
▲조지아 국경
아제르바이잔 남은 돈 31마나트를 조지아돈으로 환전했더니 44라리를 준다. 1 마나트에 1.42 라리. 1 US$= 2.43 라리.
▲환율
조지아 환율 1 US$= 2.43 라리.(2018년 6월 현재)
▲환전소
▲환전소앞
▲아제르바이잔 쉐키→ 조지아 국경(109 Km, 3시간 22분 소요)
일행들이 모두 조지아 입국 심사를 마치고 조지아(Georgia) 땅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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