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쉬는데 비가 내린다. 오늘 우쉬굴리(Ushguli)의 트레킹은 비 맞아으며 해야되나? 걱정이 앞선다.
호텔앞에 기다리는 4륜 구동차에 5명씩 나누어 타고 우쉬굴리(Ushguli)로 향했다.
▲메스티아(Mestia) 호텔 스바네티(Hotel Svaneti)앞
다행히 비는 많이 내리지 않고 슬슬 그치는 것 같다. 메스티아 (Mestia)를 조금 벗어나니 사진을 찍으라고 언덕 위에 차를 세워준다.
▲메스티아(Mestia)를 벗어나 언덕으로 오르는 중
▲메스티아(Mestia)를 벗어나 언덕으로 오르는 중
▲메스티아(Mestia)를 벗어나 언덕으로 오르는 중
▲안개낀 산
▲일행들
▲코쉬키들이 많은 동네
▲코쉬키가 있는 마을
▲마을
▲코쉬키가 있는 마을
▲허물어진 코쉬키
▲마을
▲코쉬키가 있는 마을
▲이정표
▲관광객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씨지만 그래도 즐거운 나들이다.
깍아 지른듯한 절벽이 내려다 보이는 비포장 길을 지나 2시간 30여분 만에 우쉬굴리(Ushguli) 마을 채 가기전에 차를 세운다.
▲코쉬키가 있는 마을
▲우쉬굴리(Ushguli)
▲우쉬굴리(Ushguli)
우쉬굴리(Ushguli) 초입에 있는 마을이 보였다. 저기를 조금 지나야 우쉬굴리(Ushguli) 마을이다.
▲코쉬키
▲코쉬키(Koshiki)
집들은 거의 파손 되었고 코쉬키(Koshiki)들만 남아있는 동네, 이제 주민들도 마을을 많이 떠난 모양이다.
▲우쉬굴리(Ushguli)
▲우쉬굴리(Ushguli)
▲노란 야생화
▲코쉬키(Koshiki)
▲코쉬키(Koshiki)
허물어진 집들이 많아 보인다. 이곳도 도시로 떠난 사람들이 많겠지...
▲코쉬키(Koshiki)
▲코쉬키(Koshiki)
▲허물어진 집
▲우쉬굴리(Ushguli)
▲우쉬굴리(Ushguli)
▲노란 야생화
▲마을
▲소떼
▲우쉬굴리(Ushguli)
▲지나온 길 - 메스티아 쪽
그림같은 풍경에 자꾸 같은 장면을 계속 찍게된다. 화각을 달리해서 찍어 보지만 움직이지 않으니 다른 화각을 담을 수 없었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안고 차에 올라 우쉬굴리(Ushguli) 를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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