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아르메니아(Armenia) 예레반(Yerevan) 시내구경(City Tour)

반응형


가르니 사원(Gaeni Temple)에서 1시간 정도 걸려 예레반(Yerevan)의 호텔로 돌아오니 시간이 오후 1시 30분쯤 되었다. 일단 더우니 호텔방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좀 쉬었다.


▲Garni Temple Yerevan Hotel(26.3 Km, 55분 소요)


오후 4시에 혼자 호텔을 나서 길을 걷다가 가게들이 모인 곳에 있는 환전가게에서 내일 돌아가는 날이라 10 US$ 만 환전(4,780 디람)했다. 어제 은행에서 환전할 때 1 US$=480 디람이었는데 아르메니아 예레반은 은행이 환율이 더 높다.


▲시내버스


▲상가 가게들


▲상가 가게들


▲성 그레고리 대성당(St. Gregory Cathedral)


▲성 그레고리 대성당(St. Gregory Cathedral)


성 그레고리 대성당(St. Gregory Cathedral)앞에서 사진만 한장 찍었다. 여태껏 무수히 교회를 둘러보았는데 더 이상 교회를 보고 싶지 않아서다.


▲예레반 시내


▲버그 가게


킹(King)이 아니라 퀸(Queen) 버그 가게이다.


▲오래된 아파트


동상


▲예레반 시내


▲예레반 시내


▲예레반 시내


▲예레반 시내 - 동상


벼룩시장에서 기념품이나 하나 살려고 부지런히 맵스 미(Maps Me) 지도를 보면서 찾아 갔다.


▲예레반 벼룩 시장앞 분수


▲예레반 벼룩 시장


조지아 트빌리시의 벼룩시장처럼 집에서 사용하던 물건들을 파는 줄 알았더니 아르메니아 예레반의 벼룩시장은 그냥 전통 기념품 가게들만 늘어서 있다.


▲예레반 벼룩 시장


▲예레반 벼룩 시장


▲예레반 벼룩 시장


▲예레반 벼룩 시장


아르메니아 전통악기 두둑(Duduk)도 팔고 있었다. 에치미아진 대성당을 상징하는 기념품 하나를 1,500 디람(3,450원)에 사면서 깍아달라니 안깍아준다.

▲예레반 벼룩 시장


▲예레반 시내 -동상


▲예레반 시내 -동상


▲아르메니아 역사박물관


▲예레반 시내 - 골목


▲예레반 시내 - 골목


▲예레반 시내 - 골목


▲예레반 시내 - 간판


▲예레반 시내 - 음료수대


▲예레반 시내 - 골목


▲예레반 시내 - 오페라 극장


▲예레반 시내 - ?동상


▲예레반 시내 - 오페라 극장


낮에는 예레반(Yerevan) 사람들이 잘 나돌아 다니지 않는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는다.


▲예레반 시내 - 오페라 극장앞


▲예레반 시내 - ?동상


▲예레반 시내 - ?동상


아르메니아 소녀들이 동상앞에 앉아 음악을 즐기고 있다.


▲예레반 시내 - 카페


온통 꽃들로 장식된 예쁜 카페가 보인다.


▲예레반 시내 - 카페


▲예레반 오페라 극장 정문


▲예레반 시내 - ?동상


▲예레반 오페라 극장앞 동상


▲예레반 시내 


▲예레반 시내 - ?동상


▲예레반 시내 


▲예레반 시내 - 분수


▲예레반 시내 - 어린이 놀이터


▲예레반 시내 - ?동상


길거리에 참 동상이 많았다. 예술가들의 동상이겠지? 예술의 도시 에레반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것 같다.


▲예레반 시내 - 은행


구름이 끼어서 어제만큼 덥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이제 목적지인 예레반 캐스케이드(Cascade)에 다 온것 같다.



반응형

이미지 맵

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여행기/코카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