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고베(神戶)항의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메고 호텔을 나섰다.
▲호텔옆 한국 식당 이모네
▲다이치 그랜드호텔
고베(神戶) 산노미야(三宮) 역에서 전철을 타고 고베(神戶)역에서 내려 지하도의 안내표지를 보고 고베(神戶) Port Tower 가 보이는 부두앞으로 찾아갔다.
지하도의 규모가 엄청나다.
▲고베(神戶) Port 안내도
한참을 걸어 지하도를 나오니 오후가 되어서 그런지 바다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제법 싸늘하다.
▲고베(神戶) Port 회전관람차
▲고베(神戶) Umie 쇼핑몰
▲고베(神戶) Umie Mosaic 입구
부둣가쪽에 내려가니 마침 일몰 골든시간이라 구름에 비친 노을색이 멋지게 하늘을 장식하고 있었다.
▲고베(神戶) Port 파노라마
▲고베(神戶) Port 노을
▲고베(神戶) Port 노을
▲고베(神戶) Port 노을
▲고베(神戶) Port 노을
▲고베(神戶) Port 노을
▲고베(神戶) Port 노을
▲고베(神戶) Port 노을
▲고베(神戶) Port 노을
▲고베(神戶) Port 노을
서쪽하는 반대편의 구룸색이 빨강게 노랗게 물들어 아주 예쁜 색으로 눈을 즐겁게 한다.
▲고베(神戶) Port 회전관람차
▲고베(神戶) Port 회전관람차
▲고베(神戶) Port 노을
▲고베(神戶) Port 노을
▲고베(神戶) Port 노을
건너편 오리엔탈 호텔(Oriental Hotel)에 숙박하면 아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고베(神戶) Port 파노라마
저녁 일몰 황금시간대에 알맞게 도착해서 간만에 멋진 노을을 담을 수 있어서 아주 기분이 좋아져 추운줄도 모르고 비슷 비슷한 장면을 찍고 또 찍었다.
한국에서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일몰 시간대에 이런 색을 보여주는 노을 본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점점 날이 더 어두워져 삼각대를 펼치고 야경을 본격적으로 찍을 채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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