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간부치(龍巖淵) 우루이가와(潤井川)의 벚꽃 촬영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샌드위치, 요쿠르트, 커피 한잔으로 아침 식사를 한 후 다시 출발했다.
▲류간부치(龍巖淵) - 다이세키지(大石寺)(14 Km, 47분 소요)
14 Km 정도 떨어진 다이세키지(大石寺)라는 절에 도착하니 앞에 후지산(富士山)도 보이고 절앞의 대단위 벚꽃나무 단지에 벚꽃이 만발했다.
벚꽃나무 단지의 벚꽃나무아래에 차를 바로 주차할 수 있도록 해 놓아서 차를 주차시키고 돗자리를 펴고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한국에서는 아마 벚꽃 나무 아래에 주차를 못하도록 했을 것 같다. 기본적인 개념이 틀린 것 같다.
▲다이세키지(大石寺)앞 벚꽃
▲다이세키지(大石寺) 소풍 나온 사람들
▲꽃눈
벚꽃이 바람에 휘날리며 꽃눈이 되어 내린다.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가족
자동차위에 아이들을 앉혀놓고 사진을 찍어주는 아빠를 보니 가족의 힘을 느낀다.
▲벚꽃과 자동차
마치 자동차 광고 같은 장면이다.
▲벚꽃
▲벚꽃과 노인
벚꽃나무 아래에서 벚꽃비를 맞으며 혼자 앉아있는 노인... 평화스러운 장면이긴하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함이 묻어난다.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다이세키지(大石寺) 입구
▲다이세키지(大石寺)와 후지산
▲다이세키지(大石寺)
▲다이세키지(大石寺)
▲다이세키지(大石寺)
▲다이세키지(大石寺)
▲다이세키지(大石寺)
▲다이세키지(大石寺)
▲다이세키지(大石寺) 경내
다이세키지(大石寺)는 오래된 절이 아닌 듯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만 있었다.
▲다이세키지(大石寺)앞 벚꽃단지
▲다이세키지(大石寺)
▲후지산(富士山)
날씨는 맑은데 후지산(富士山) 주변에 옅은 안개가 끼어서 그런지 산뜻한 파란 하늘을 보여주지 않는다.
다음 목적지로 다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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