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7일 차
아침 해 뜰 무렵 도야코(洞爺湖) 주변에 산책 겸 나가보았으나 일출 빛이 시원치 않아 스마트폰으로 몇 장 찍고 말았다.
▲도야코(洞爺湖) 주변
▲도야코(洞爺湖) 주변
▲도야코(洞爺湖) 주변
▲아침 식사
▲아침 식사
도야 고키라쿠테이(洞爺 ごきらく亭) 호텔 식당에서 뷔페로 차려진 음식들 중 몇 가지 골라 아침 식사를 한 후 하코다테(函館)를 향해 출발했다.
▲계기판
평균 연비 18 Km/L 아주 우수한 연비를 보여준다.
▲고속도로 제설장
하코다테(函館) 가는 고속도로는 왕복 2차선인데 중간중간 추월차선을 만들어 놓았다. 교통량이 없어 오가는 차를 본 것은 몇 번 되지 않는다. 게다가 휴게소는커녕 간이 휴게소도 없어 중간에 제설차량 주차장에서 겨우 한 번을 쉬었다.
하코다테(函館)를 향해 달리다가 중간에 들린 곳은 오누마 시(大沼市)에 있는 거대한 호수 오누마(大沼)호에 있는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이다.
슈퍼마켓에 들러 커피 한잔 마시며 잠시 쉬었다.
▲도야호-오누마 공원(140 Km, 1시간 57분 소요)
공원 앞에 있는 주차장(유료)에 주차 후 공원(무료)에 들어가니 호수가 있고 앞에는 거대한 고마다케 (駒ヶ岳) 산이 버티고 서있다.
▲엄청 큰 삼각대
단체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의 거대한 삼각대가 눈길을 끈다.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표지판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안내도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의 안내도를 보니 공원 규모가 엄청 크다.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고마다케 (駒ヶ岳) 산
▲오누마(大沼)공원 고마다케 (駒ヶ岳) 산
▲고마다케 (駒ヶ岳) 산
▲독수리? 매?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한쌍의 청춘 남녀가 사진 찍느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아직 가을이 안 온 듯 나뭇잎이 녹색이다.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단풍나무 한 그루에만 가을이 찾아왔다.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리들이 한가하게 낮잠을 즐기고 있다.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도토리가 한가득 떨어져 있다.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바위에 한그루의 나무가 자리고 있다. 저 바위에서 자라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유람선 선착장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대형 삼각대에 카메라를 얹어놓고 단체사진 찍어주는 사진사가 영업하기 전 몸을 풀고 있다.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리 유람선을 타고 한가한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입구 앞 상가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
오누마 국정공원(大沼国定公園)은 꽤 커서 전체를 다 못 돌아보고 앞 부분만 조금 구경후 되돌아 나왔다.
https://goo.gl/maps/m9XWroBf91PD33Lr6
오누마 국정공원
★★★★☆ · 국립공원 · 1023-1 Onumacho
www.google.com
다시 하코다테(函館)를 향해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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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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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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