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카오디오의 8 CD Changer의 CDP를 통해 CD를 듣다가 전용 CDP를 사기로 하고 이것저것 검토해 보니 CDP가 왜 이리 비싼 게 많은지...
난 그저 음악이란 자체를 좋아 할 뿐이지 오디오 마니아가 아니기에 CDP도 최대한 저렴한 것을 택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Marantz CD-5005 모델이다.
주문한 다음 날 택배가 도착했다.
지금부터는 개봉기
▲포장 박스
▲포장 박스 오픈
양쪽에 리모컨과 건전지 그리고 케이블들이 보인다.
▲설치 매뉴얼 CD
책자로 된 설치 매뉴얼은 내용이 영어로 2페이지 정도인데 엄청 두껍다.
전부 다른 언어로 똑 같은 내용이라 페이지 수만 많기 때문인데 한국어 매뉴얼은 없다. 한국어 매뉴얼은 홈페이지에서 따로 받아야 하는데 CDP라 딱히 참고할만한 게 없다.
▲부속품
RCA cable, 전원 Cable, 리모컨이 들어 있다.
▲제품 보증서
▲Marantz CD-5005 Top View
▲Marantz CD-5005 Front View
▲Marantz CD-5005 Rear View
▲Marantz CD-5005 Rear View
왼쪽에 AMP로 가는 RCA 출력 단자가 있고 Dgital 출력 단자 동축(Coaxial)과 광(Optical) 단자가 있다,
▲Marantz CD-5005 Rear View
Marantz의 다른 Amp 등과 Remote Control 가능하게 연결하는 Remote Control 단자가 있다.
▲Marantz CD-5005 Rear View
Made In Vietnam 이다. 발 빠르게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Vietnam으로 옮겼나 보다.
CDP는 단순하기에 설치도 간단하다.
전원을 연결하고 출력(Ouput) 단자에 RCA Cable을 꽂고 Inkel AK-650 AMP의 AUX 단자와 연결해 주면 끝이다.
▲Marantz CD-5005 Front View
▲Marantz CD-5005 작동 테스트
▲Marantz CD-5005 작동 테스트- John Denver CD
내가 좋아하는 John Denver CD를 넣고 Play 해보았다.
(AMP 볼륨은 최저로 놓고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을 감안하고 봐 주세요)
늘 듣던 Inkel AK-650 AMP에 같은 Speaker로 들어서 그런지? CD 자체의 음질이 그런지? 새로운 음감은 없다.
▲Marantz CD-5005 작동 테스트 - 빌헬름텔 서곡
클래식(Classic) CD를 Play 해보았다.
로시니 빌헬름텔 서곡을 들어보니 확실히 클래식(Classic) CD가 고음과 저음이 분명한 소리를 내고 음감이 다르게 전달해 옴을 느낀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CD보다는 LP의 음감이 더 좋게 느껴진다.
MP3도 Play 가능하기에 Computer로 구운 MP3 CD를 넣고 플레이해보니 정보창에 영어 제목은 Display 되나 한글 제목은 이상하게 표시되나 음질은 확실히 좋다. 볼륨을 1 칸 정도 더 올리면 Speaker를 힘 있게 울려준다.
이러다가 Speaker 도 바꾸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
* 이 제품은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하였으며 위 제품 업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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