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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동해를 찾아왔는데 비가 내린다.
그래도 둘러보고 갈곳을 찾아 길을 나선다.
울진 죽변 항로표지관리소 등대 앞을 잠시 기웃거리다 지나쳤다.
SBS 특별 기획드라마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안내 간판이 서있다.
비가 오는 아침이라 다른 관광객은 없다.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입구를 알리는 간판이 보인다.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어부의 집이 보인다.
동해바다가 보이는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어부의 집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어부의 집 앞 해변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어부의 집 해변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어부의 집
문이 굳게 잠겨있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해변가에 집들이 몇채 보인다.
'용의 꿈길'이라는 조그만 문이 보이는데 비가 와서 앞에서 그냥 돌아섰다.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어부의 집.
이쯤에서 그냥 돌아섰다. 비가 안 왔으면 예쁘게 보일 곳인데 그냥 쓸쓸할 뿐이다.
다시 죽변 항로표지관리소 등대 앞의 공원으로 올라왔다.
독도가 내륙 죽변에서 최단거리 216.8 Km 에 있음을 알려준다.
죽변항이 보인다.
'독도는 우리땅 홍보' 안내문.
비를 맞으며 그냥 쓱 훑어보고 발길을 돌린다.
여행은 역시 날싸가 좋아야 여행할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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