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 직구로 구매한 TWS V5.1 블루투스(Bluetooth) 이어폰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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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알리 직구는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평소 이어폰 줄(cable)을 통해 직접 이어폰을 작동시켜서 나오는 음질이 제일 깨끗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터라 아이폰(iPhone) 살 때 번들로 주는 이어폰만 사용하고 있고 이어폰으로 음악도 잘 듣지 않는 편이지만 하도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광고를 하길래 어떤가? 하고  알리(Ali)를 검색하다가 한국인들도 많이 구매한 제품이라 주문 버튼을 클릭했다.

 

1월 9일에 주문했는데 1월 19일 도착했으니 10일 걸렸다.

 

▲택배 포장

 

포장 아래 글을 읽어보니 포장이 훼손되어 재 포장했다는 안내문이 보인다.

 

 

 

▲택배 포장

 

 

택배 포장 상태가 다른 때 보다 좋다고 생각하며 개봉했더니 비닐 포장 안에 중국 오리지널 포장이 보이는데 완전히 찢어져 있었다. 세관에서 내용물을 확인해 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위 사진의 재포장 안내문을 읽어보았더니 그런 게 아니다.

 

 

▲제품 포장박스

 

내용물이 빠져 나오지 않은 게 다행이다.

 

 

 

▲TWS V5.1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본체

 

 

 

▲TWS V5.1 불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내용물은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충전 박스와 이어폰, 이어폰용 캡 대, 중, 소, 매뉴얼, USB Cable이 들어있다.

 

TWS는 True Wireless Stereo 의 약자이다.

 

 

 

▲TWS V5.1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충전 박스

 

 

 

 

▲TWS V5.1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충전 박스

 

 

 

 

▲TWS V5.1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충전

 

 

이어폰 충전 단자를 덮고 있는 파란 비닐을 벗겨내고 이어폰을 얹어놓으니 이어폰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이어폰을 충전하기 시작한다. 85% 충전되어 있었다.

 

 

▲TWS V5.1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 충전중

 

 

 

 

▲블루투스 페어링

 

 

블루투스 목록에 TWS V5.1 이 나타나서 터치해 주니 페어링이 완료되었다.

음질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이 없으니 음질 비교는 할 수 없다.

 

 

 

▲배터리 소비 시간

 

 

배터리 용량은 3,500mA 대기 모드 100시간, 전화 통화 36시간, 음악 감상 24시간

 

 

 

▲블루투스 작동법

 

 

 

이어폰의 누름 조작으로 제어를 할 수 있다.

5초 동안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꺼진다. 음악을 들을 때는 이어폰을 두 번 살짝 터치해 주면 아이폰과 연결되었다.

왼쪽(L) 이어폰을 3번 터치하면 볼륨을 줄이고(-) 오른쪽(R) 이어폰을 3번 터치하면 볼륨을 올릴 수(+) 있다.

 

 

 

▲IPX5

 

 

충전 배터리 박스와 이어폰은 IPX5인데 생활방수 정도 되는 등급이다.

 

 

 

 

▲판매금액

 

 

 

약 15,000원에 이 정도 품질 블루투스 이어폰(Bluetooth Earphone)이면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게다가 무료배송이다. 주문하고 잊어버릴만하면 물건이 도착한다.

 

 

도대체 원가는 얼마인지 궁금하다. 

 

 

 

※본 제품은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하였으며 업체와는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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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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