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첨성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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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 여행을 가기로 하고 호텔을 예약했는데

 

평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로 벚꽃 만개인 시기를 지나 2023년 4월 3일 경주를 찾았다.

 

 

 

 

 

모처럼 맑은 날씨에 파란 하늘에 구름한점.

 

 

 

첨성대 주변에 튤립이 활짝 피었다.

 

꿩 대신 닭이라고 벚꽃 대신 튤립을 찍는다.

 

 

 

 

 

 

 

한복을 입고 소중한 추억을 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젊을 때 즐길 수 있으면 최대한 즐겨야 한다.

 

 

 

 

 

 

 

 

비단벌레 전기 자동차


계림을 지나 월정교까지 갔다 오는 전기자동차로 인기 있는 경주 이동수단 이다.

봄 벚꽃이 필때 경주를 와본적이 벌써 수년이 흘렀다.

벚꽃이 다 져서 아쉬웠지만 오랜만의 봄나들이에 마음이 들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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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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