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레드미 버즈(Redmi Buds 3) 무선 이어폰 구입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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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 천원샵에서  US$1.35에 구입한 TWS 무선 이어폰을 들어보고 도대체 다른 무선 이어폰의 음질은 어떨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그냥 비교해 보고 싶어서 샤오미의 레드버즈 3을 구입해 보았다.

비싼 애플이나 삼성 무선 이어폰을 살 엄두는 안 나서 가성비 좋다는 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小米) 제품을 사 보았다.

샤오미의 레드버즈 3는 쿠팡에서 직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쿠팡의 비닐봉투

 

손바닥만 한 제품을 포장하는데 왜 이리 큰 봉투로 포장해서 보내는지 모르겠다. 원가절감? 환경보호에는 전혀 관심이 없나 보다. 비닐봉투도 대 중 소 이렇게 3가지 구비해서 제품 크기에 맞춰 포장해서 발송하면 좋을 텐데...

 

 

 

 

▲샤오미 Redmi Buds 3 포장 박스

 

 

 

 

 

▲샤오미 Redmi Buds 3

 

Redmi Buds 3, USB C Type 충전 케이블, 매뉴얼이 구성품이다.

 

매뉴얼도 세계 각국을 상대로 판매하다 보니 11개국 언어로 된 매뉴얼을 제공한다. 한국어 부분은 7페이지에 불과하다.

이것도 조금 생각을 바꾸면 원가절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페인어권, 영어권, 아시아권, 중동권 등 나누어서 만든다면 이렇게 쓸모없이 두껍게 만들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샤오미 Redmi Buds 3 충전 케이스(배터리)

 

 

 

 

▲샤오미 Redmi Buds 3 이어폰

 

유통 중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 충전 단자를 스티커로 막아놓았다.

 

Ali 천원(1000원)샵에서  US$1.35에 구입한 TWS 무선 Earphone과 비교해 보았다.

 

 

▲샤오미 Redmi Buds 3와 TWS

 

왼쪽이 샤오미 Redmi Buds 3,  오른쪽이 TWS인데 샤오미 Redmi Buds 3 가 살짝 크다.

 

 

 

 

▲샤오미 Redmi Buds 3와 TWS 무선 이어폰

 

왼쪽이 샤오미 Redmi Buds 3,  오른쪽이 TWS로 샤오미 Redmi Buds 3의 길이가 살짝 길다.

 

샤오미 Redmi Buds 3에는 L(Left) R(Right) 표시가 되어 있고 스피커 홀 2개이다.

 

 

 

▲Bluetooth 페어링

 

 

 

아이폰과 샤오미 Redmi Buds 3 을 Bluetooth 페어링을 한 후 음악을 들어 본 다음 TWS를 페어링 한 후 들어보았다.

페어링은 배터리박스에서 꺼내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된다.

내 막귀로는 TWS와 큰 차이를 못 느끼겠다. 

 

같은 음악을 같은 볼륨으로 몇 번씩 바꿔 가며 들어보았지만 역시나 비슷하다.

 

 

 

 

 

 

 

 

내 생각에는 무선 이어폰의 한계가 아닌가 싶다. 조그만 이어폰 안에 들어가는 칩이 같거나 유사한 칩을 사용하는 것 같다.

 

결론은 샤오미 Redmi Buds 3(29,470원) 이나 Ali에서 구입한 TWS(US$1.35) 무선 이어폰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애플이나 삼성 무선 이어폰은 어떨지 궁금하다.

 

TWS는 무엇인가?

 

 

 

이어폰 소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TWS'는 무엇?

[IT동아 남시현 기자] 블루투스(Bluetooth)는 1994년 스웨덴 에릭슨에서 처음 제시한 근거리 무선 연결 기능이다. 직역하면 파란 이빨이어서 의아할 텐데, 생각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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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제품은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하였으며 업체와 관련 없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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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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