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호수공원의 벚꽃 개화상태 (2024.4.1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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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예년 보다 벚꽃이 늦게 피어 축제를 개최한 지방 자치단체들이 난리다.

 

오늘 날씨가 좋아 안산 호수공원의 꽃들 개화상태를 살펴보러 나갔다.

 

2021.4.5 안산호수공원 벚꽃 상황 아래글 참조.

 

https://dreamstar.tistory.com/1548

 

경기 안산 호수공원의 봄

비 오고 난 뒤 모처럼 맑은 파란 하늘. 안산 호수공원으로 달렸다. 집에서 가까운데 있는데도 벚꽃 피는 봄날에 가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적당한 시기에 갔다 왔다. 2021년 4월 5일 현재 벚꽃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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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산수유는 만개했다.

 

 

 

▲안산천변의 벚꽃

 

 

▲만개한 벚꽃

 

이 나무는 해마다 유독 일찍 피는 벚나무이다.

 

 

▲만개한 개나리

 

개나리 옆의 벚나무들은 아직 까맣게 보일정도로 꽃망울만 맺혀있는 상태이다. 

 

 

▲개나리

 

 

 

 

▲벚나무

 

대부분의 벚나무들이 꽃망울만 맺혀있는 상태이다.

 

아마 이번 주말 정도에 활짝 필 것 같다.

 

 

▲목련

 

 

목련은 하얗게 꽃을 피웠다.

 

봄이 왜 이리 늦게 오나...

 

아직 추울줄 알고 겨울 옷을 입고 나갔더니 오늘은 더워서 땀으로 속옷이 젖을 정도였다.

 

2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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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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