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스타디움 - 안산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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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4-10.8까지 열리는 제5회 김홍도 문화제 안산 페스타가 열린다해서  안산 와 스타디움에 처음 가보았다.

 

 

 

 

공연중인데 사운드는 형편없고 관객은 거의 없다.

옆에서 하는 농악 풍악소리가 더 시끄럽다.

실내에서 어울릴만한 연주회를 대형 스타디움에서 한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

 

 

 

 

 

 

 

 

 

 

 

 

 

 

젊은이들이 참가하는 락(樂) 페스티발이 한참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옛날 우리 어릴적 놀던 시절과는 한참 다르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푸드 트럭들이 줄 지어 서 있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린다.

 

영상으로만 보았던 가까운 일본의 축제처럼 동네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그런 축제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집단으로 움직이는 축제의 형태가 강강수월래, 고 싸움, 줄다리기등 외에 없는 것 같다.

 

대형 경기장의 주차 면적도 한 없이 좁아서 한참 돌아 구청앞 임시 흙바닥에 주차했다. 기본적으로 뭔가 설계가 잘못 된 것 같다.

 

잠시 눈요기만 하고 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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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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