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급 받은지 어느덧 10년.
10월에 만료되기에 6개월 이상 유효기간 만료전에 여권 발급받기위해 지난 3월 10일에 안산시청에 가서 여권발급을 신청했다.
인터넷으로 정부 24시에 집에서 찍은 사진으로 여권 발급을 시도했지만 사진이 이상있다고 반려되어서 할수 없이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시청에 가서 직접 신청했다.
발급비용은 58면은 50,000원인데 이번에는 26면을 신청해서 47,000원.
3월 7일 신청.
3월 14일 발급되어 카톡으로 알림이 왔으나(일주일 걸림)
3월 17일 수령하러 감.
신 여권
구여권과 사이즈는 같다.
구여권에는 VOID라는 글자를 펀칭해서 되돌려 준다.
첫페이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위조방지를 위한 흑백과 음영으로 처리된 사진이 두군데 들어가 있다.
한국여권파워
한국 여권 파워가 세계 3위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했다.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 2025 세계 순위에 따르면 한국 여권으로는 현재 192곳(국가 및 속령)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어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헨리파트너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의 여권파워는 2016년 6위(172곳)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7위(170곳)를 기록했으나 2018년에는 3위(188곳), 2019년에는 2위(188곳), 2020년에는 3위(189곳)로 올라섰다. 2021년(190곳)부터는 2022년(190곳), 2023년(192곳), 2024년(193곳)까지 줄곧 2위를 유지했으나 올해는 무비자 입국 가능한 곳이 1곳 줄며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195곳 무비자 입국의 싱가포르로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193곳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일본 등이 차지했다. 공동 4위(191곳)에는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가 이름을 올렸다.
한때 최강 여권 파워를 보였던 미국은 에스토니아와 함께 공동 9위(186곳)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두 계단 하락했다.
러시아는 튀르키예와 공동 46위(116곳), 중국은 60위(85곳)를 기록했다. 북한은 99위(41곳)였다. 여권 파워 최하위는 아프가니스탄으로 106위로 26곳만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헨리앤드파트너스의 여권 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전 세계 227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특정 국가의 여권 소지자가 입국 전 비자 발급 없이 도착할 수 있는 국가가 몇 개국인지를 지수화한 것이다.
출처 세계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3/21/76HFATZIMZFWJFW3DYH2AT5S7A/
여권 파워 세계 공동 2위 韓·日, 여권 보유율은 60% vs 17%
여권 파워 세계 공동 2위 韓·日, 여권 보유율은 60% vs 17% 논설실의 뉴스 읽기 해외 안 가는 日, 해외 잘 가는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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