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카야마(高山)에서 13:35발 열차를 타고 나고야(名古屋)로 출발했다.

다카야마(高山) 역
큰 배낭을 멘 여행객이 보인다.
아까 11:35분발 열차는 2층 대기장에 엄청난 사람들이 줄 서서 대기하더니 1시간 뒤 열차에는 사람이 없어 썰렁하다.

나고야(名古屋)행 열차 내부

속도는 평균 80Km/h 정도로 달린다.


물안개 낀 강변

히다하기와라(飛騨篍原) 역

온천마을 게로(下呂)

어제 들렀던 온천마을 게로(下呂)에 도착했다.
게로(下呂)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린다.

히다가나야마(飛騨金山)역



우메마역

기후역

화물열차가 지나간다.
▲다카야마역 高山駅 - 나고야 역名古屋駅(165.7km, 2시간 25분 소요)
오후 3시경에 나고야(名古屋) 역에 도착.
첫날 주부국제공항에서 도착한 역이라 눈에 좀 익숙하다.
지하철역을 찾느라 잠시 헤멨다.
나고야(名古屋) 지하철을 타고 히사야오도리(久屋大通) 역에 내려 잠시 걸어서 예약 한 호텔을 찾아간다.

메이테스인나고야니시키(名鐵Inn名古屋錦) 호텔이 보인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나고야(名古屋) 시내.
체크인을 했다.
▲나고야역 - 호텔
호텔은 나고야(名古屋)에서 가장번화한 사카에 마치(榮町) 부근이다.

체크아웃은 5월 23일 10시.
나고야(名古屋)에서 2박을 한다.

2박에 조식 포함. 146,540원이다.

나고야(名古屋) 메이테스인나고야니시키 호텔 내부

나고야(名古屋) 메이테스인나고야니시키 호텔 내부
첫날 머물렀던 메이테스인나고야에키마에(名鐵Inn名古屋驛前)와 비슷한 구조의 전형적인 비즈니스 호텔.

맨 꼭대기 14층
뷰는 시내뷰라 전망은 좋다.
젖은 양말을 벗고 씻은 후 잠시 쉬었다.
젖은 신발을 헤어드라이어로 말렸다. 냄새가 풍긴다.ㅠㅠ
저녁 무렵 식사하러 호텔을 나섰다.
어느 유튜브에서 나고야(名古屋) 여행 동영상을 올렸는데 우설(牛舌)을 맛있게 먹었다는 이자카야를 찾아가는 중이다.

나고야(名古屋) 시내

막걸리 한잔이라는 한글 간판이 보인다.

住吉(수미요시)小路
골목을 잘 찾아왔는데 Ottosei Sakae Sumiyoshi (オットセイ~ 栄住吉)라는 간판이 안 보인다.
몇 번이나 좁은 골목을 왔다갔다 하다가 맨 앞의 가게에 물어보았다.
알바인지 주인장인지 외노자이다.
그랬더니 맨 끝의 노란색 문이라 한다.

Ottosei Sakae Sumiyoshi (オットセイ~ 栄住吉店)

위에 적힌 을성(乙星) 이 Ottosei 인 모양이다.

골목 안에서 본 입구 쪽
들어가니 6:00 오픈 시간이 조금 안되었다고 기다리란다.
내가 첫 손님이다.
시간이 되니 들어오라고 부른다.

우선 나마비루(生beer) 한잔
시원하게 한잔 마신다. 일본의 생맥주는 목 넘김이 좋다. 여행지에서 마셔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오이무침

우설(牛舌)

혼자라도 불판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우설(牛舌)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다.

Ottosei(乙星) 주방

새우구이
아츠칸을 주문했는데 오유와리(물탄 데운 술)를 가져왔다. 소통부족... 밋밋한 술맛이다.

미야자키(宮﨑) 명물 모모야키
작년 봄에 미야자키(宮﨑)에 갔을 때 못 먹어보았다.

Ottosei(乙星) 내부
내가 나올 때쯤에도 손님이 없는 쓸쓸한 식당.

청구금액이 4,660엔이다.

생맥주 690엔
우설 1,5890엔
오이무침 490엔
새우구이 850엔
오유와리(물탄 술) 690엔
계 4,660엔
https://maps.app.goo.gl/kEM5k4CkC2ufGkix6
Ottosei Sakae Sumiyoshi · 3 Chome-10-15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
★★★★☆ · 이자카야
www.google.co.kr

나고야(名古屋) 시내
나고야 명물 미라이타워를 보러갔다.

나고야(名古屋) 미라이(未來) 타워

나고야(名古屋) 미라이(未來) 타워 반영

바닥의 물에 비친 탑의 조명이 아름답다.

미라이(未來) 타워 안내문.
3층까지는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내일 올라가보기로 하고 호텔로 돌아간다.

호텔창 뷰

다카야마 술 深山菊
낮에 다카야마 양조장에서 가차로 뽑은 술을 한잔 더 마셨다.
배낭에 넣고 비행기에 탈 수 없어서 어차피 마셔 없애주어야 한다.

오늘은 14,736 걸을 걸었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 내가 사서 하는 고생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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