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다.
때아닌 여름기후로 봄을 채 느끼기도전에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5월의 막바지에 안산 노적봉공원의 장미정원에서 장미 향기를 실컷 마시고 왔다.
▲노적봉공원 파노라마
▲2019년 경기도 체육대회 마스코트
▲루지메이앙
장미가 품종이 다양하다는 걸 알고있었지만 평소에 장미는 장미일뿐 장미이름 몰랐는데 이번에 장미 이름을 몇가지 알게 되었다.
▲루지 메이앙 설명판
장미 품종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판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아두려고 설명판도 같이 찍어두었다.
▲란도라(Landora)
▲(Tancho)
▲탄쵸(Tancho)
▲퀸 엘지바베스(Queen Elizabeth)
영국 여왕의 이름을 가진 장미도 있다.
▲푸루이트(Fruitee)
▲오클라호마(Oklahoma)
▲프린세스 드 모나코(Princess de Monaco)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에게 봉헌된 모나코 공주라는 장미도 있다.
▲몽파르나쓰(Montparnasse)
▲불루문(Blue Moon)
이름과 달리 푸른빛은 없다.
▲히오기(Hi-Ohgi)
▲니콜(Nicole)
▲루이스 드 퓨네(Luis de Punes)
▲마운트 샤스타(Mounr Shasta)
▲골드 하트(Gold Heart)
▲핑크 피스(Pink Peace)
▲피스(Peace)
▲탄쵸(Tancho)
장미정원을 둘러본 후 노적봉 폭포를 구경하며 천천히 산책을 즐겼다.
▲노적봉 폭포
▲노적봉 폭포
▲노적봉 폭포
▲매점
장미정원을 둘러보고 매점에서 커피 한잔 사서 벤치에 앉아 마시며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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