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일본 교토 여행기 3, 교토 젠린지 에이칸도(禪林寺 永觀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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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젠지(南禪寺)를 나와 교토의 단풍 명소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젠린지 에이칸도(禪林寺 永觀堂)로 발길을 옮긴다. 

 

서기 863년에 건축된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닌 절이다. 에이칸도(永觀堂)에는 국보 絹本着色山越阿弥陀図(견본착색산월아미타도)를 비롯 중요문화재 수십점이 있다.

에이칸도(永觀堂)는 평소 600엔의 입장료를 받다가 가을 단풍철에는 1,000엔의 입장료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보러 일본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다.

 

다행히 아직은 입장권을 사려는 줄이 길지 않아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사람이 많으니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다.

 

 

 

 

 

 

 

 

 

 

 

 

 

 

 

 

 

 

 

 

 

 

 

 

 

 

 

 

 

 

 

 

 

 

 

 

 

 

 

 

 

 

 

 

 

 

 

 

 

 

 

 

 

 

 

 

 

 

 

 

명성대로 단풍이 아주 멋지다.

나오는 길에 들어올 때보다 훨씬 수 많은 사람들이 입장권을 사려고 줄지어 기다리고 서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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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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